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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운회교통봉사대대 진천지부, 체험힉 안전프로그램 교육효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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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 | fmebsnews

입력 2019-03-28 오전 9:57:10 | 수정 2019-03-28 오전 1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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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린이 교통사고율 `감소`

▲ 진천문화원 옆에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이 2016년 7월 개관해 한해 약 1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사)삼운회교통봉사대 진천지부(관장 백순용 이하 진천지부)는 2007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통, 익사, 추락, 화재 등 안전교육을 통해 진천군 어린이 안전사고를 감소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어린이 교통사고중 사망사고는 없었고 경미사고가 6건이었다.
이는 진천지부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노력이라 볼 수 있다.

지난 2013년도 안전교육 수혜기관과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매우만족‘ 77.8%, ’만족‘ 22.2%로 전체응답자 모두가 긍정적 답변이었으며, 응답자의 81.1%가 안전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재참여 의사를 보였다.

2014년에는 지자체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종합안전교육체험관이 2016년 7월 5일 개관(국비 5억 원, 도비 1억 원, 군비 6억 원)함으로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이 절실함이 필요함에 백순용 관장은 “2018년도 부터는 진천군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혜를 확대하겠다.”며 진천군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현재 교육내용으로는 교통체험, 승강기 안전 체험, 물놀이 체험, 화재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체험, 폭우시 안전요령 체험 등으로 전년도에 약 15,000여 명의 관내 및 관외 어린이들이 체험견학을 해 타 안전교육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진천지부는 4명의 임직원과 5명의 교육강사, 30명의 자원봉사자가 눈높이를 고려한 찾아가는 전문적인 교육도 실시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 각종 안전사고에 사전예방을 함에 기여하고 있어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학부모 및 교육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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